동양피스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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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주)(대표이사 홍순겸)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월 2일 자사를 방문하여 그 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에 따른 성과를 확인하고,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동양피스톤은 자동차 엔진용 핵심 부품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스마트공장 시설을 갖췄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생산, 유통 등 전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일컫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경쟁국과의 기술격차 축소,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경쟁심화 등으로 국내 제조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정부가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제조업 혁신 3.0 정책’과 그 핵심 사업인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속적․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진우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장과 동양피스톤 회장․사장 등 관련 직원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동양피스톤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해외 글로벌 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뿌리기업 육성 및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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