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유양석 회장,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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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부품 제조업체 (주)서연이화의 유양석 회장이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JTBC,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미래경영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유양석 회장의 해외시장 개척과 연구개발을 통한 미래 지향적 경영 활동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다.
유양석 회장의 글로벌 경영에 힘입어 서연이화는 2006년 7개의 해외법인에서 2016년 16개의 해외법인으로 확대하였고,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다. 2012년 매출 2조원 달성에 이어 2016년 매출 3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주 고객사인 현대․기아자동차 외에도 포드, 폭스바겐, 벤츠, 르노닛산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로부터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사업부문별 전문성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4년 7월에는 지주회사 서연 체제로 사업구조를 개편하였다. 이후 “서연” 브랜드의 일치성 확보를 위해 2016년 1월 국내법인의 상호 및 브랜드 통합작업을 진행하였고 6월부터 해외법인들의 상호와 브랜드 통합작업을 진행하였다.
2016년 1월에는 각 지역에 산재해 있던 서연이화, 서연전자, 서연인테크의 연구소를 안양시 평촌에 통합 R&D센터를 출범함으로써,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능력을 집약하고 융복합 등 미래 선도 기술의 연구 개발 활동에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유양석 회장은 2016년에 “최고 수준의 인재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을 새롭게 천명하고, 지금도 전 세계 시장을 누비며 글로벌 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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