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S Automotive(대표이사 공병채)는 6월 28일 중국 현지 자동차부품 회사인 LINGYUN Industrial(이하 LINGYUN)과 Partnership 체결을 통하여 중국 류저우(柳州)와 광저우(廣州)에 합자사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개최하였다.

LINGYUN과 GNS는 기존 운영 중인 연태, 심양, 장춘 세 곳의 합자사와 더불어 류저우, 광저우 두 곳을 추가하여 중국 내 총 5개의 Hot Stamping 생산기지, 11개의 생산 라인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에 중국 내 Hot Stamping 기술 선도 및 Global 생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중국 자동차부품 시장은 환경과 안전에 대한 규제법에 대응하기 위하여 Hot Stamping 부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향후 중국 합자사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GNS는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