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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금형 공작기계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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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9 Views  16-09-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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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윤준모)는 8월 19일과 9월 9일 두 번에 걸쳐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현대위아 의왕기술지원센터에서 ‘금형 로드쇼’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회원사와 자동차부품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로드쇼에는 금형 공작기계 10여종이 전시되었다.

금형 공작기계는 금형 틀을 완벽히 만들 수 있도록 초고정밀 가공이 가능한 기계를 말한다. 현대위아는 초고성능 공작기계 기술력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로드쇼를 기획했으며, 공작기계 시연은 물론 시제품 제작현장 및 연구현장을 공개해 국내 뿌리산업을 지탱하는 회사의 노력을 고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하였다.

실제 이번 로드쇼에는 Hi-MOLD6500, F660M 등 현대위아를 대표하는 최고성능의 공작기계가 대거 전시되었다. 수직형 머시닝센터 기종인 Hi-MOLD6500은 적재중량이 최대 1000kg으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가공속도는 최고 24,000rpm에 달해 아주 정밀한 금형 틀을 제작할 수 있다. F660M은 동급 기종 중 가장 넓은 이송거리를 자랑해 금형 작업에 최적화돼 있다.

금형 틀 제작 시연도 이뤄졌다. 자동차 헤드램프, 커넥팅 로드, 운동화 밑창 등 다양한 금형 틀을 가공해 고객들이 현대위아 공작기계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방향제와 알약 등의 금형 틀도 샘플로 전시되었다.

현대위아는 의왕연구소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공작기계 연구․조립현장도 공개하였다. 시제품 및 유닛 조립현장을 비롯해 고품질 공작기계를 만들기 위한 각종 연구 시험 과정을 공개해 고객들이 현대위아의 공작기계에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 윤준모 사장은 “금형 가공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현대위아 공작기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로드쇼를 기획했다”며 “금형 공작기계를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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