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정서진 대표이사 국내복귀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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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체용 경량화 섀시 등을 생산하는 (주)화신(대표이사 정서진)은 11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유공자 포상 및 토론회(세미나)에서 정서진 대표이사가 국내 복귀 유공자로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업부, 지자체, 표창 대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화신의 정서진 대표이사는 ‘22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자동차 차체용 경량화 섀시, 배터리 팩 케이스 등 생산공장을 증설해 국내 공급망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서진 대표이사는 “중국 창주법인을 청산하고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에 신규 공장을 구축 중”이라며 “투자 금액 800억원 중 절반인 400억원을 투자보조금으로 지원받았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국내 복귀가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7월부터 신규 공장에서 배터리 팩 케이스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역 내 고용 창출 등 총 3400억원 규모의 국가 경제 기여 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내복귀 세미나에서는 국내 복귀 유공자 포상과 더불어 국내복귀 투자보조금 지원체계 개편 등 최근 개정사항을 포함한 정부의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유턴기업 및 의향기업, 지자체 담당자들의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국내복귀 우수 기업·지자체로 선정된 화신과 김천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화신의 정서진 대표이사는 ‘22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자동차 차체용 경량화 섀시, 배터리 팩 케이스 등 생산공장을 증설해 국내 공급망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서진 대표이사는 “중국 창주법인을 청산하고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에 신규 공장을 구축 중”이라며 “투자 금액 800억원 중 절반인 400억원을 투자보조금으로 지원받았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국내 복귀가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7월부터 신규 공장에서 배터리 팩 케이스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역 내 고용 창출 등 총 3400억원 규모의 국가 경제 기여 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내복귀 세미나에서는 국내 복귀 유공자 포상과 더불어 국내복귀 투자보조금 지원체계 개편 등 최근 개정사항을 포함한 정부의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유턴기업 및 의향기업, 지자체 담당자들의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국내복귀 우수 기업·지자체로 선정된 화신과 김천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