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물류로봇 상용화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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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 Views 23-05-12 15:29본문
자동차부품 및 공작기계 전문생산업체인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정재욱)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과 고정노선 물류로봇(AGV‧Automated Guided Vehicle)의 상용화에 나선다고 4월 25일 밝혔다. AMR과 AGV는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물건을 운송하는 로봇으로 현대위아는 이 물류로봇을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와 현대모비스의 미국 공장에 내년부터 공급한다고 전했다.
현대위아가 상용화하는 로봇 중 AMR은 최대 적재 하중이 각각 1000㎏과 300㎏이다.
이 AMR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 안을 자유롭게 주행하며 물건을 운송하는 것이 특징이며 장애물을 만날 때 스스로 회피하며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며,라이다 센서에 3D 카메라를 추가해 물류 로봇의 주행 안정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현대위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언제나 최적의 경로를 찾아 물건을 이송할 수 있도록 ‘통합 관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위아가 공급하는 AGV는 가이드라인을 따라 물건을 이송하는 로봇으로 차체,부품 등을 정해진 경로에 따라 정확하게 옮기며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위아는 AMR과 AGV를 다른 물류로봇 업체와 달리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체계를 적용해 개발할 계획이다.
최근 완성차 개발에 적용되고 있는 IMA는 핵심 부품을 표준화하고 모듈화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빠르게 충족하는 최신 개발 방식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AMR 스스로 경로를 설정해 생산에 필요한 물건을 완벽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해 전기차 제조 물류의 혁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위아가 상용화하는 로봇 중 AMR은 최대 적재 하중이 각각 1000㎏과 300㎏이다.
이 AMR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 안을 자유롭게 주행하며 물건을 운송하는 것이 특징이며 장애물을 만날 때 스스로 회피하며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며,라이다 센서에 3D 카메라를 추가해 물류 로봇의 주행 안정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현대위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언제나 최적의 경로를 찾아 물건을 이송할 수 있도록 ‘통합 관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위아가 공급하는 AGV는 가이드라인을 따라 물건을 이송하는 로봇으로 차체,부품 등을 정해진 경로에 따라 정확하게 옮기며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위아는 AMR과 AGV를 다른 물류로봇 업체와 달리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체계를 적용해 개발할 계획이다.
최근 완성차 개발에 적용되고 있는 IMA는 핵심 부품을 표준화하고 모듈화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빠르게 충족하는 최신 개발 방식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AMR 스스로 경로를 설정해 생산에 필요한 물건을 완벽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해 전기차 제조 물류의 혁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