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수) 서연이화 노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5월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기념일이 많은 달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은 상대적으로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홀몸 어르신,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복죽, 영양갱, 건강 단백질 음료 등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만들고, 서연이화 노사가 직접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친필 편지를 작성하여 꾸러미에 동봉하였다. 이렇게 정성스레 준비한 행복 꾸러미는 지역 소외계층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연이화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는 올해 4월 서연이화에 새롭게 입사한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서연이화가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나눔 활동의 의미와 경험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서연이화 노사는 성숙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