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미래형 UAM 실내 콘셉트 ‘HTAM-Flip’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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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 Views 23-07-11 15:27본문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는 UAM 캐빈 콘셉트인 ‘HTAM-플립(Flip)’을 ‘2023 크리스탈 캐빈 어워드’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6월 20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항공기 실내 디자인의 혁신성을 평가하는 국제 항공 인테리어 디자인 시상식으로, 기내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현대트랜시스의 HTAM-플립은 앞·뒤보기 전환이 가능한 플립-오버 기능을 가진 UAM 캐빈 콘셉트로 현대트랜시스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크리스탈 캐빈 어워드에 처음 참가해 캐빈 콘셉트 부문 ‘숏리스트’에 올랐다.
현대트랜시스는 플립-오버 시트를 비롯해 슬림형 시트 디자인(노출형 프레임으로 가볍고 텐션 있는 소재 제안), 프라이버시 스크린 제안(빛이 투과되는 소재 활용), 러기지 공간 극대화(벤치형 쿠션 디자인으로 하단 적재공간 최적화) 등 새로운 기능을 제안과 가변적인 레이아웃을 구성해 4인석 운영이 가능하며, 프라이버시 스크린으로 분할해 독립 공간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또 허니콤 내장 소재, 재활용 사출 플라스틱 등 친환경 경량화 소재를 제안했다.
e-VTOL(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기체) 콘셉트로 숏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현대트랜시스 외에 이브에어, 릴리움, 슈퍼널 등 4개사로 이 중 항공기가 아닌 자동차 부품사는 현대트랜시스가 유일하다.
심사위원단은 현대트랜시스의 HTAM-플립에 대해 "제한된 공간을 최적화 하면서 매력적인 색상을 사용했다"며 “UAM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4개 좌석 모두 충분한 사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았다”고 평가했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UAM을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공간 디자인 회사로서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의 HTAM-플립은 앞·뒤보기 전환이 가능한 플립-오버 기능을 가진 UAM 캐빈 콘셉트로 현대트랜시스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크리스탈 캐빈 어워드에 처음 참가해 캐빈 콘셉트 부문 ‘숏리스트’에 올랐다.
현대트랜시스는 플립-오버 시트를 비롯해 슬림형 시트 디자인(노출형 프레임으로 가볍고 텐션 있는 소재 제안), 프라이버시 스크린 제안(빛이 투과되는 소재 활용), 러기지 공간 극대화(벤치형 쿠션 디자인으로 하단 적재공간 최적화) 등 새로운 기능을 제안과 가변적인 레이아웃을 구성해 4인석 운영이 가능하며, 프라이버시 스크린으로 분할해 독립 공간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또 허니콤 내장 소재, 재활용 사출 플라스틱 등 친환경 경량화 소재를 제안했다.
e-VTOL(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기체) 콘셉트로 숏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현대트랜시스 외에 이브에어, 릴리움, 슈퍼널 등 4개사로 이 중 항공기가 아닌 자동차 부품사는 현대트랜시스가 유일하다.
심사위원단은 현대트랜시스의 HTAM-플립에 대해 "제한된 공간을 최적화 하면서 매력적인 색상을 사용했다"며 “UAM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4개 좌석 모두 충분한 사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았다”고 평가했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UAM을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공간 디자인 회사로서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