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mission, Axle 등 자동차부품 및 방위산업제품 전문업체인 S&T중공업(주)(대표이사 정석균)은 12월 12일 창원 본사 교육장에서 2014년 하반기 사내 개선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S&T중공업의 총 10개 분임조가 참가한 이날 경진대회는 현장개선 부문, 연구사례 부문, 자유형식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개선 부문에서는 변속부품팀 유니온 분임조가 ‘표준차량 부축 기어 세이퍼 공정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 발표로, 연구사례 부문에서는 기계개발팀 부활 분임조가 ‘C축 백래시 최소화를 통한 기어박스 정밀도 향상’이라는 주제 발표로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유니온 분임조, 부활 분임조는 S&T중공업 회사 대표로 2015년 경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S&T중공업은 개선활동 활성화를 통한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3년 M&A 이후 매년 사내 개선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