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미션, 엑슬, 시트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현대다이모스(주)(대표이사 여승동)는 지난 1월 2일 자사 동탄시트연구센터 비전홀에서 을미년 첫해를 맞이하는 시무식 및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여승동 대표이사는 “작년은 서산2공장 DCT 7속 변속기와 미국 조지아공장 시트 양산, 슬로박과 멕시코 몬테레이 생산법인 설립 등 비전 달성의 기반을 공고히 다진 해였다”며, “이번 2015년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승동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위기 관리 능력 확보 △핵심기술 내재화와 차세대 제품개발 역량 확보 △원활한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 구축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