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주)진합(대표이사 이영섭)은 11월 12일 임원진 사업장 순방을 실시했다.

매년 시행되고 있는 진합의 임원 사업장 순방은 사내 벤치마킹을 통한 혁신활동 성과 공유 및 지방 사업장에 대한 임원들의 관심과 이해도 증진을 목적으로 진합 이원준 사장을 비롯하여 전체 임원 및 관계사 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대전 문평동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 총 4곳의 사업장을 가동중인 진합은 사업장 순방을 통해, 각 사업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전 사업장에 적용하고 사업장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순방에 참여한 한 임원은 “진합의 사업장뿐만 아니라, 협력사 순방을 통하여 현장의 우수 벤치마킹 사례와 더불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사적인 생산성 향상 및 품질의식 고취와 더불어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 중국과 미국 등의 해외사업장 순방도 실시하여 글로벌 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합은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금년 초 인수한 미국의 Semblex社와의 상호 교환 방문 Program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