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한(대표이사 박지훈)은 지난 9월 26일부터 1박 2일간 신입사원 및 입사 1년 차 관리직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Future Leaders Camp’를 개최했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신규입사자 입문교육의 마지막 과정으로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교육 과정은 셀프리더십과 기업회계,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론 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GPS를 활용한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협동심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리한 이학선 부사장은 석식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출발점에 선 젊은이들에게 당부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캠프에 참여한 수원연구센터 설계개발2팀 김은성 연구원은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이곳에서 얻은 값진 자양분을 토대로 더욱 발전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한은 앞으로도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추진하고 학습형 기업문화를 구축하여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