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은 (주)성우하이텍(대표이사 이명근)이 7월 31일 사보 ‘별을 쏘다(星宇 속에 모두가 별이며,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는 뜻)’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성우하이텍의 사보 ‘별을 쏘다’는 계간지 형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내외의 다양한 소식을 성우가족과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번 창간호 발간사에서 이명근 회장은 “우리 회사는 1997년부터 출발한 세계화의 도전 속에서 유수의 다국적 기업과의 치열하고 냉혹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다”며, “세계 자동차 시장의 둔화와 원화 강세로 인한 환율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성우하이텍의 무한한 저력으로 슬기롭게 이겨낼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이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우가족 모두가 스스로의 허물을 벗어 새롭고 활기찬 조직으로 거듭나야 하며, 특히 구성원 모두가 책임과 권한을 부여받도록 의사소통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자율적 한마음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관리제도의 선진화와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금번 창간하는 성우하이텍 사보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서 성우가족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소통의 첫걸음이자 새로운 가치 창출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성우가족의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삶의 기록들이 고스란히 우리들의 소중한 역사로 남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