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한(대표이사 박지훈)이 지난 7월 30일 발행된 한경비즈니스에 4대에 걸쳐 자동차산업과의 끈을 잇고 있는 기업 사례로 보도되었다.

‘메이저 부품사로 다시 선 기아차 창업주 김철호 일가’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창업주에서 4대에 이르기까지 리한을 포함하여 자동차부품사업의 명맥을 잇고 있는 후손들을 소개했다.

특히 故 김철호 회장의 외손녀 사위이자 리한의 창업주인 박인철 회장이 1979년 설립한 대기산업은 현재 박지훈 사장이 이끄는 리한의 모태로, 글로벌 거래선 확장과 적극적인 R&D 투자 및 해외사업장 건립으로 사세를 넓혀온 점을 주목받았다.

이에 리한은 지난해 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출 5천만불 탑’을 수상하는 등 영예를 안았다.

한국 자동차부품산업과 역사를 함께해 온 리한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및 제품 개발로 세계 시장에서 ‘Global Leading Supplier’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