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 김현숙 회장, 고액 기부 클럽에 39번째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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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1 Views 14-08-11 16:27본문
(주)경신 김현숙 회장이 7월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 이하 인천 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갖고 39번째 나눔리더가 됐다.
김현숙 회장은 “저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액 중 삼천만원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다문화․조손․빈곤․장애인 가정 초청에 사용하여 많은 이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 재활 촉진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하였다.
조건호 인천 공동모금회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나눔을 경영철학으로서 실천해 오신 김현숙 회장님에 존경의 마음을 표현다”며, “지역의 어려운 부분들을 외면하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개인적으로나 전사적 차원으로나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회장님의 나눔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하여 인천의 많은 분들에게 더욱 귀감이 되고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