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미션, 엑슬, 시트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현대다이모스(주)(대표이사 여승동)가 임직원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마련, 지난 8월 11일부터 상시 영어회화 실습실인 SELF Zone(Study English Live & Free)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다이모스의 SELF Zone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레벨의, 원하는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실습실 내에서는 영어만 사용해야 하며, 개인에 따라 생활영어․비즈니스 영어․메일 첨삭지도 등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가능해 임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특히 SELF Zone에서는 전문 영어강사가 상주하고 있어 자유롭게 예약을 하고 해당시간에 찾아가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현대다이모스는 글로벌 사업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지채용인과의 원활한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SELF Zone 운영 외에도 지난 8월 1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단체 SPA 특강, 영어 온라인 학습지원, 2:1 비즈니스 영어회화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