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휠 전문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주)(대표이사 승현창)이 7월 28일 애프터마켓 시장을 위한 ‘HANDS PRIME’의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개장하였다.

최근 ‘핸즈 모터스포츠’를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공식 후원 및 아마추어 레이스 활성화를 위한 후원 활동, 트랙데이 개최와 함께 국내 정상급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오토살롱, 아시안 르망 시리즈 등에서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핸즈코퍼레이션은 인천 서구 본사 사옥 1층에 오프라인 매장인 ‘HANDS PRIME’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애프터마켓 활동을 시작한다.

HANDS PRIME 1호 매장은 휠 교체 및 세팅을 위한 리프트와 휠 얼라이먼트 조율 기기, 휠 밸런스 및 휠-타이어 탈착기를 갖췄다.

휠 교체 등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핸즈코퍼레이션 휠 홍보관에서 다양한 제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휴게실을 마련해 핸즈코퍼레이션의 모터스포츠 및 기업 활동이 담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HANDS PRIME 1호 매장을 통해 저압 주조, 중력 주조로 제작되는 핸즈코퍼레이션의 애프터마켓 전용 알루미늄 휠은 물론 현재 KSF 벨로스터 터보 클래스 및 챌린지 클래스에 공식 휠로 지정되어 공급되고 있는 PR0004, 그리고 지난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에서 공개했던 마그네슘 휠인 MG0400을 구매 및 장착할 수 있다.

또한 HANDS PRIME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은 ‘프라임 서비스’를 통해 구매 후 3년 내에 휠 파손이 있는 경우 1회에 한해 1:1 교환받을 수 있다.

한편, 1호점 매장 개업식에는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 및 임직원, HANDS Motorsports 소속 선수들과 관계자, 언론매체 기자 등이 참석, 함께 개업 고사를 지내며 번창과 발전을 기원하였다.

핸즈코퍼레이션은 “14년만에 애프터마켓 시장에 복귀했다. 그 동안 핸즈코퍼레이션이 쌓아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