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 강태룡 회장,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 한국측 대표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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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센트랄 강태룡 회장이 7월 4일 중국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문과 함께 열린 ‘한․중 경제통상 협력 포럼’에서 한국측 경제인 대표로 참석했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한․중 수교 이후 최초로 양국 정상인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을 포함한 주요 경제인 및 정부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간 내수시장 진출 확대 방안과 한․중 FTA를 통한 안정적 통상환경 구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센트랄 강태룡 회장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측 중견․중소기업 경제인 대표로 참석하였다.
센트랄은 2011년 중국 상해 인근의 장가항경제기술개발구에 첫 해외 법인인 ‘CAC’를 3만㎡ 규모로 설립하여 가동 중에 있다.
CAC는 지난 6월 19일 상해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동반성장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센트랄은 중국 내 생산 물량을 확대하고 인력, 서비스 등 제반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양국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