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mission, Axle 등 자동차부품 및 방위산업제품 전문업체인 S&T중공업(주)(대표이사 정석균)은 자사 등대분임조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경남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S&T중공업 등대분임조는 중견기업 현장개선부문에서 ‘Dry cutting 공구작업방법 개선으로 준비시간 단축’이란 주제 발표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S&T중공업은 지난 2006년 경남대회 출전 이후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등대분임조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

이와 함께 S&T중공업 무한질주분임조도 5월 28일 서울전시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관리사례부문 연구사례분야 예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동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