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변속기 유압 솔레노이드밸브 전문업체인 (주)유니크(대표이사 안영구)의 황석철 구동생산팀장이 5월 29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에서 열린 2014년도 「근로자의 날」 기념식 시상식에서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석철 팀장은 평소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임하여,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도 제고 및 기업경쟁력 강화 등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노사관행 개선 및 일터혁신 등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꾸준히 공헌해 왔다.

황석철 팀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국무총리표창과 같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니크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현재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회사설립 43년․노동조합 설립 26년간 무분규, 9년 연속 무교섭 임금타결’이라는 노사 화합의 결과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