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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다이모스,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로 IR52 장영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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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5 Views  14-06-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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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다이모스(주)(대표이사 여승동)와 현대자동차가 국내최초로 독자 개발한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2014년 제19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자동차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후방추돌 목 상해를 줄이고자 시트의 머리 받침인 헤드레스트(headrest)의 안전 기능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기존 기계식 제품은 순간반응속도가 실질적인 목 상해방지에 제한적이었던 것에 반해, 현대다이모스가 개발한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는 후방추돌 징후를 미리 감지하는 추돌센서와 연동되어 0.06초 내에 헤드레스트가 전방으로 신속히 이동함으로써 목이 과도하게 젖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김동기 현대다이모스 수석연구원은 “외국 경쟁 제품은 사고 후 다른 제품으로 교체돼야 하지만 이 제품은 AS센터에서 간단히 위치를 바로잡기만 하면 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최초 독자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제품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다이모스는  2010년 ‘자동차 전석 표준프레임’과 ‘중형 상용 후륜6속 수동변속기’, 2013년 ‘자동차 시트용 고강성 PP쿠션프레임’을 포함해 이번이 4번째 장영실상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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