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한(총괄 대표이사 박지훈)은 4월 20일 경상일보가 주최한 제12회 경상커플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가족과 연인, 직장동료 등이 짝을 이루어 2인 1팀 또는 단체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마라톤대회이다. 리한 울산공장 직원들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과 동문광장을 왕복하는 5km 코스에 도전하여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리한은 매주 수요일을 ‘Family day’로 지정하고 정시 퇴근을 권장하여 가족 및 동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는 임직원 삶의 질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리한이 적극 도입하고 있는 여러 제도 중 하나이다.

특히 리한 울산공장은 동료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네마데이를 별도로 지정하여 친목을 다질 만큼 남다른 가족적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들은 이번 마라톤대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직원들이 즐거운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 탐방, 공연 관람 및 캠핑 등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결승지점까지 서로 이끌어주고 독려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준 리한 임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맑은 공기를 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리한만의 견고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