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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경남도내 최대 규모로 태양광 발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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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7 Views  13-12-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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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센트랄은 11월 15일 자사 창원공장 회의실에서 사업 주관사인 뉴에너지파워(주)의 김우태 대표이사를 포함해 사업자 쏠라이앤에스(주), 시공사 종로전기 관계사들과 함께 태양광 발전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센트랄 그룹은 공장 지붕을 활용해 센트랄 그룹 4개 관계사에 4M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바 있으며, 이번 3차 사업으로 센트랄 창원 공장 지붕에 1.5M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센트랄 그룹은 태양광발전소 5.5MW를 보유한 경남도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자로서 연간 7230MWh 전력을 한전에 공급한다. 이는 2만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소비전력이다.

센트랄 그룹은 태양광 발전 사업을 통해 국가 전력 위기를 방지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발전 수익금 일부를 사회 복지 시설, 학교, 저소득층에 기부하여 지역민과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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