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한(총괄 대표이사 박지훈) 임직원은 11월 9일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 144번지에 위치한 한국 해비타트 춘천지회 사랑의 집 짓기 현장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해마다 꾸준히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리한은 이번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30여명의 임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마음을 모았다.

비영리 국제단체인 한국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짓기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가정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집을 지어주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내부 목재 골조공사 및 비계설치 작업에 투입된 리한 임직원들은 건축팀장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작업에 임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폐자재까지 꼼꼼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리한 화성공장 생산팀 이병권 대리는 “도움을 주기 위해 왔는데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선물로 얻어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 짓기 봉사를 통해 리한 임직원들은 팀워크 강화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