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 수출입은행과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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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클러치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서진오토모티브(대표이사 배석두)는 5월 22일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과 ‘중견․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은과 서진오토모티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진오토모티브에 납품하는 2․3차 협력업체에 상생자금 지원이 이뤄지면 완성차업체에서부터 2․3차 부품업체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산업 ‘밸류 체인(Value Chain)’ 전체에 동반성장 문화가 골고루 전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 남욱희 사장은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인 당사도 적극 동참, 수은을 통해 받은 동반성장의 물결을 협력업체로 전달해 인천지역의 산업 발전과 나아가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걸친 건전한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수은 장만익 부행장은 이날 협약 체결 직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중견․중소기업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 간 상생문화가 인천지역 수출산업 전체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발전․전자․플랜트․자동차․조선․화학 등 우리나라 주력 수출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 42개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해 올해에만 1조3천억원의 금융 지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인천지역본부에서만 1150억원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은과 서진오토모티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진오토모티브에 납품하는 2․3차 협력업체에 상생자금 지원이 이뤄지면 완성차업체에서부터 2․3차 부품업체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산업 ‘밸류 체인(Value Chain)’ 전체에 동반성장 문화가 골고루 전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 남욱희 사장은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인 당사도 적극 동참, 수은을 통해 받은 동반성장의 물결을 협력업체로 전달해 인천지역의 산업 발전과 나아가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걸친 건전한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수은 장만익 부행장은 이날 협약 체결 직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중견․중소기업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 간 상생문화가 인천지역 수출산업 전체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발전․전자․플랜트․자동차․조선․화학 등 우리나라 주력 수출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 42개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해 올해에만 1조3천억원의 금융 지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인천지역본부에서만 1150억원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