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도는 현장의 미래를 리딩할 제3기 현장 개선마스터 인증식을 5월 30일 대웅경영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성일모 사장, 정경호 부사장, 윤영복 전무, 최병락 전무, 이환일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만도의 금번 제3기 현장 개선마스터는 현장 개선마스터 교육과정 및 인증시험을 통과한 총 51명이 양성되었으며, 이로써 총 84명의 개선마스터 인증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만도는 현장 개선마스터 자격기준으로 현장 개선리더 인증자 중 각 사업본부공장장, 본부장 추천을 받은 자로서 총 13일간의 현장 개선마스터 교육과정 이수 및 인증시험 합격, 현장 개선활동 과제수행을 4건 이상 충족한 경우 마스터로서의 자격을 부여한다.

이날 인증식에서는 성일모 사장이 현장 개선마스터 인증자 한명 한명에게 현장 개선마스터 인증패를 전달하였으며, 각 사업본부장은 인증 뱃지를 직접 달아주었다.

인증식 이후 ‘격려 및 대화의 장’ 시간에는 성일모 사장이 현장 개선마스터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기 계신 현장 개선마스터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협력사와 해외투자사에 대한 개선활동 과제지도 등 개선활동을 리딩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만도의 현장 개선마스터는 활동영역을 해외투자사까지 확대하여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전문가 그룹으로서 현장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