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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현대자동차 양웅철 부회장 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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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7 Views  13-06-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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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조향․현가 장치 전문생산업체인 (주)만도(대표이사 신사현)는 5월 21일 판교 Global R&D Center에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 일행이 방문하여, R&D Center Tour 및 특별강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자동차에서는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 설계담당 김용칠 부사장, 샤시기술센터 김세일 전무, 부품구매사업부 성기형 상무, 상품성개발담당 김무상 상무, 연구개발기획실 오창익 이사, 구매본부 김병준 실장 등 총 7명이 참석하였다.

만도에서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신사현 부회장, CTO 김주신 사장, Global Sales & Marketing 김경수 사장, 성일모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먼저 1층 VIP 회의실에서 판교 Global R&D Center 및 만도에 대한 간략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후 1층 갤러리로 이동하여 전시된 샘플 및 기술내역에 대해 살펴본 후, 지하 1층 LAB으로 이동하였다.

레이더, 비전, 부품소재, 대상시험실, 조립실 및 HILS 시연 등 만도의 기술들이 실제로 개발되는 모습을 주의 깊게 살피던 현대자동차 측 참석자들은 특히 전기자전거 LAB에서 “만도의 전기자전거 개발 경험이 그린카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투어가 끝난 후, 2층 대강당에서는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주)만도 연구원에게 바라는 점’이라는 주제로 양웅철 부회장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양웅철 부회장은 특강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성과 및 자동차산업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의 일본, 중국, 미국 시장의 예를 들어 “만도의 기술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끌어올리는 것이 만도의 과제”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자동차산업은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산업이다. 여기 계신 연구원들은 그렇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필요가 있다”며 “창조적 혁신과 기본에 충실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일하는 스타일을 더욱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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