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공업(주) 문채수 회장,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기념비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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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le & Brake Complete, Oil․Water Pump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명화공업(주)은 지난 4월 22일 문채수 회장에 대한 IBK 기업은행의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명예의 전당’은 자신의 기업을 초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4년 처음 시작됐다. 명화공업 문채수 회장은 지난 2012년 8월에 IBK 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명화공업은 1957년 창사 이래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시도하며 자동차 핵심기관인 엔진/구동 및 브레이크 등의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외에도 지속적인 시장개척과 수출실적의 결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무역의 날’ 행사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문채수 회장은 경영이념인 ‘친절봉사, 인화단결, 기술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경영의 주안점을 고객존중, 인화단결과 기술개발에 두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을 섬기고 따뜻한 마음으로 직원들을 대하여 왔다.
또한 미래기술에 대한 준비와 실행을 통해 수십 년간 자동차부품 국산화와 독자기술력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대통령상, 산업포장 등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직원들과의 소통과 조화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산업평화에 기여하게 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11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제막식 후 문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예의 전당 헌정이 저에게 과분하다고 생각되나, 앞으로 기업인으로서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에 헌신을 다 하라는 뜻으로 알고 소임에 전력을 다 하겠다”며 “부족한 기업인에게 최고의 예우와 자긍심을 심어준 IBK 기업은행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어려운 환경에서 회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는 우리 명화공업 임직원 여러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고 이 영예를 직원들에게 헌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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