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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해외 바이어 파트너십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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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0 Views  13-05-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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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센트랄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 세계 고객과의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3월 31일부터 2박 3일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Grand Opening Ceremony’를 개최했다.

센트랄은 해외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11년 수출 전문 법인 ‘NEO CTR(대표이사 백낙림)’을 별도 설립한 바 있다. NEO CTR은 자동차용 조향 및 현가 장치 3000여 품목을 전 세계 300여 바이어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3년 목표는 1억불 수출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자 세계 각지 40여 국가의 100여 명의 고객사 CEO들을 2013 서울모터쇼 일정에 맞춰 대거 초청하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해외 바이어들은 NEO CTR 및 협력업체들이 동반 입주해 있는 자동차부품 전문화 단지 ‘영산 오토밸리’(경남 창녕군 소재)를 방문하여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센트랄과 NEO CTR의 국내외 위상을 재확인했다.

또한, 해외 바이어와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창원 풀만호텔에서 마련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였다. 주요 고객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수출 기업으로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메세나 결연단체인 ‘창원국악관현악단’의 전통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각국 바이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센트랄 강태룡 회장은 “세계 각지에 계신 고객 여러분께서 센트랄 브랜드를 인정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해 주신 결과 센트랄이 명실공히 세계 정상급 자동차부품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다”며 “센트랄의 목표는 R&D와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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