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도는 지난 11월 1일, 판교 Global R&D Center 대강당에서 신사현 부회장, Value Board 5기, 임직원 총 300여명과 내빈으로 초청된 장애인 4명과 정권 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및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만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하고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통하여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자 ‘만도사회봉사단’을 만들고 공식 출범을 하게 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만도의 사회공헌활동 경과보고와 영상 시청, 봉사단장 임명식, 봉사단원 선서, 신사현 부회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곧바로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전달 및 환경개선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만도는 이번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전달식을 통해 중증장애인 29명에게 6500만원 상당의 전동휠체어와 함께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사업비로 1천만원을 지원, 모두 7500만원을 기부했다.

만도는 판교, 평택, 원주, 익산 등 각 본부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 지역사회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복지시설과 협약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 집수리, 1일 부모 등의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경로잔치와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봉사, 연탄배달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매년 정기적인 활동으로 많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