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엘텍, 佛 르노에 카 멀티미디어 401억원 공급 계약
페이지 정보
3,906 Views 12-12-03 16:36본문
자동차용 Audio & Video, Navigation 등 Car-Multimedia 전문업체인 (주)대성엘텍(대표이사 박재범)은 프랑스 르노 본사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카 멀티미디어 40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대성엘텍은 한국 르노삼성과 거래한 적은 있지만 프랑스 본사와 공급 계약을 맺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카 멀티미디어는 갤럭시S,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인지, 차량 내 전장시스템을 자동으로 최적화시켜 운전자에게 한층 개선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는 전장 부품으로 르노가 2014년 전 세계를 무대로 내놓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장착될 예정이다.
대성엘텍 류종상 이사는 “카 멀티미디어 가운데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마이콤을 내장해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와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해주는 핵심 전장 부품”이라며 “스마트폰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부품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조만간 내놓을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무선 접속 기능을 추가한 신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완성차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대성엘텍은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도요타, 크라이슬러, GM 본사, 르노 본사 등 총 7개의 완성차업체에 납품하게 됐으며, 최근 고객으로 확보한 GM 본사에는 공조기 박스 수출을 앞두고 있다.
대성엘텍은 한국 르노삼성과 거래한 적은 있지만 프랑스 본사와 공급 계약을 맺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카 멀티미디어는 갤럭시S,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인지, 차량 내 전장시스템을 자동으로 최적화시켜 운전자에게 한층 개선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는 전장 부품으로 르노가 2014년 전 세계를 무대로 내놓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장착될 예정이다.
대성엘텍 류종상 이사는 “카 멀티미디어 가운데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마이콤을 내장해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와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해주는 핵심 전장 부품”이라며 “스마트폰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부품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조만간 내놓을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무선 접속 기능을 추가한 신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완성차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대성엘텍은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도요타, 크라이슬러, GM 본사, 르노 본사 등 총 7개의 완성차업체에 납품하게 됐으며, 최근 고객으로 확보한 GM 본사에는 공조기 박스 수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