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공업, 한국의 경영대상 생산혁신 종합대상 및 최고경영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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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 Views 12-12-03 16:36본문
자동차 제동부품 및 조향부품 전문생산업체인 남양공업(주)(대표이사 홍성종)은 11월 13일 ‘한국의 경영대상 생산혁신대상 종합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69년 5월에 설립된 남양공업은 부품 국산화와 설비 자동화 구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인간중심 경영이념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발전시키는 등 매년 외형 성장과 더불어 경영의 질을 개선하여 왔다.
남양공업의 주요 생산제품인 조향장치와 제동장치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되기에 완벽한 품질의 제품만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남양공업은 2004년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품질 5스타를 인증받은 후 현재까지 유지해 오고 있다.
남양공업은 2001년도에 전사적 6시그마 혁신활동을 도입하는 등 혁신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장혁신 TFT운영, 전사적 제안제도 운영 등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혁신활동의 성과로 연 100여건의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있다.
노사관계 또한 타의 모범이 될 정도로 원만하고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95년 노조창립 이후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11년 연속 무교섭 단체협상을 실현해 오고 있다.
또한, 이번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남양공업의 홍성종 대표이사는 ‘2012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였다. 홍성종 회장은 출근과 동시에 현장을 돌면서 현장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근본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남양공업만의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