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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서산에 車부품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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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 Views  13-02-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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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정명철)는 충남 서산에 2015년까지 6천억원을 투자해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부품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위아는 12월 11일 충청남도 본청 대회의실에서 정명철 현대위아 사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위아는 서산일반산업단지 내 41만9326㎡(약 13만평)에 자동차부품 공장을 조성한다. 1단계로 2015년까지 6천억원에 이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1천명의 고용창출을 비롯해 생산 개시 후 매년 5천억원의 생산효과, 1천억원의 부가가치, 510억원의 노동소득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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