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주)인팩(대표이사 최오길, 최웅선)의 북미법인 인팩N.A(INFAC North America Incorporated)는 HMMA(현대자동차북미법인)로부터 1년간 생산한 제품에 대한 불량이 1개도 발생하지 않은 점을 인정받아 PQI5030 Zero PPM 12개월(2011년 10월 ～ 2012년 9월) 연속달성 업체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2008년 북미시장에 진출한 인팩은 Zero Defects를 추구하는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북미진출 4년여만에 0 PPM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북미시장에 진출한 협력업체 2개사(인팩N.A, 한화)만이 달성하였다.

인팩N.A는 북미 현대․기아자동차와 GM, 크라이슬러 등 세계 주요 완성차업체를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산업의 본산인 디트로이트와 한국 완성차업체가 진출한 알리바마와 조지아주의 정중앙인 켄터키주에 위치하여 북미지역 생산 및 품질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팩은 본사와의 연락사무소로서 북미지역 시장조사, 특허검토, 고객사 요구에 대한 실시간 대응을 위해 디트로이트 사무소를 2005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팩은 완벽품질 추구와 연구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2012년 차세대 핵심부품 생산을 위한 최첨단 공장을 새롭게 충북 충주시에 건설하여 핵심부품인 전자제어식 현가장치(ECS),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케이블(EPB), Turbo Charger Actuator를 양산하고 있으며 사업다각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 성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