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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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 Views 23-03-13 09:53본문
현대트랜시스는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을 강화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의 자발적인 공정거래 법규 준수 및 상생협력을 위해 도입한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019년 통합 출범부터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상생 경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21년에는 사내 부패 발생 방지를 위한 부패 방지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고,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정기교육도 매년 진행한다. 법무, 구매, 재경, 품질 등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공정거래자율준수협의회’를 구성해 이행사항도 점검한다.
올해는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하도급 거래 점검, 담합 예방, 공정거래 공시 및 협약 등 5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은 “공정거래 자율 준수와 윤리·준법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019년 통합 출범부터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상생 경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21년에는 사내 부패 발생 방지를 위한 부패 방지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고,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정기교육도 매년 진행한다. 법무, 구매, 재경, 품질 등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공정거래자율준수협의회’를 구성해 이행사항도 점검한다.
올해는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하도급 거래 점검, 담합 예방, 공정거래 공시 및 협약 등 5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은 “공정거래 자율 준수와 윤리·준법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