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직원 가족 축제 한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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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5 Views 12-11-01 09:18본문
현대위아(주)가 10월 13일 창원 본사에서 ‘현대위아 한마음 가을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배인규 사장, 정평진 노동조합 지회장,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직원 가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창원시립합창단의 축하 무대, 사내 밴드,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에 이어 사내 경연대회인 ‘슈퍼스타 H’가 개최되어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가족들은 합창, 댄스, 수화 등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지켜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배인규 사장은 “현대위아는 최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문화, 근무환경 등 회사 생활의 모든 요소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현대위아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노사 화합의 전통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현대위아의 차세대첨단변속기 생산공장의 본격적 가동과 미주․유럽시장 맞춤형 공작기계를 비롯한 신제품 개발로 2012년도 글로벌기업의 재도약을 시민과 함께 기원하며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를 ‘현대위아 기업의 날’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