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센트랄은 10월 12일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와 미래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 교류 및 맞춤식 교육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센트랄 박영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캠퍼스 박희옥 학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센트랄이 지난 8월말 이 대학의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가진 뒤 면접을 통해 일부 인원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한 인연으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자동차부품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관리자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영규 대표이사는 “우리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은 생산기반 기술을 축적하는 것이며, 앞으로 센트랄과 창원캠퍼스가 하나가 되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