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 지역예술 후원 위해 ‘창원국악관현악단’과 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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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8 Views 12-09-03 15:10본문
창원의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주)센트랄(대표이사 강태룡)은 지난 7월 5일 경남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한 ‘2012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서 예술단체 후원 결연식을 가졌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은 기업과 예술단체가 1:1로 매칭을 하여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결연 사업으로, 결연기업은 예술단체에 활동 자금이나 공간 등을 지원하고, 예술단체는 안정된 창작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날 센트랄은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에게 수준 높은 국악연주를 제공하고 있는 국악전문 연주단체 ‘창원국악관현악단’과 결연을 맺었다. 센트랄은 향후 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메세나(mecenat : 기업이 예술 및 문화활동 전반을 적극 지원하는 것)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