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세원정공(대표이사 김문기)은 7월 23일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견학․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견학행사는 세원정공 본사 총무팀장의 인사말과 교육을 시작으로, 생산현장 체험, 인사담당자와의 대화, 홍순택 사장과의 대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홍순택 사장과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진로’를 주제로, 진솔한 경험담과 자동차산업에 대한 과거-현재-미래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며 방문 대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세원정공은 자사만이 가지고 있는 제품․기술 경쟁력과 자신감으로 지역 대학생들에게 자랑스럽게 회사를 알린 좋은 계기가 된 자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