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주)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산MB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자사 백두대간분임조(운영사례부문 금상), 활주로분임조(대기업 현장개선부문 은상), 백대운 파트장(개인제안부문 은상), 유니온분임조(TPM부문 동상) 등 총 4개팀 및 개인이 출전해 전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T중공업은 지난 2006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입상의 영광을 얻었다.

S&T중공업 품질본부장 조수현 상무이사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4대 부문 동시 입상은 창사 이래 처음”이라며 “CEO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품질 개선활동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시상식은 11월 21일 열리는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