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과 ‘차량 경량화 및 배터리 난연 복합소재 개발 사업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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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Views 22-12-08 09:38본문
덕양산업은 11월 10일 덕양산업 수원연구소에서 코오롱플라스틱과 ‘차량 경량화 및 배터리 난연 복합소재 개발’ 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월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량 차체 부분 경량화 소재 및 부품 개발’ 및 ‘배터리 부분 경량화, 난연소재 및 부품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자료 및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으로 참여 중인 국책과제와 기술교류 등을 계기로 코오롱플라스틱이 금속을 대체하는 특수소재, 화재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난연소재, 전기적 특성에 대응하는 절연 소재 개발을 수행하며 덕양산업은 개발된 소재로 차량용 내장부품 및 배터리 시스템 관련 부품을 개발하여 경량화 및 전동화 사업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덕양산업은 국내 최고 수준의 운전석 모듈과 도어트림 등 자동차 내장부품의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부품, 경량화 소재, 전자 및 지능 부품 개발을 위한 정부의 국책사업을 수행 중이다.
덕양산업 손동인 대표이사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경량화 소재/부품을 신속히 개발하여 차량의 연비 절감 등 미래 자동차의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난연소재, 절연소재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량 차체 부분 경량화 소재 및 부품 개발’ 및 ‘배터리 부분 경량화, 난연소재 및 부품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자료 및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으로 참여 중인 국책과제와 기술교류 등을 계기로 코오롱플라스틱이 금속을 대체하는 특수소재, 화재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난연소재, 전기적 특성에 대응하는 절연 소재 개발을 수행하며 덕양산업은 개발된 소재로 차량용 내장부품 및 배터리 시스템 관련 부품을 개발하여 경량화 및 전동화 사업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덕양산업은 국내 최고 수준의 운전석 모듈과 도어트림 등 자동차 내장부품의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부품, 경량화 소재, 전자 및 지능 부품 개발을 위한 정부의 국책사업을 수행 중이다.
덕양산업 손동인 대표이사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경량화 소재/부품을 신속히 개발하여 차량의 연비 절감 등 미래 자동차의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난연소재, 절연소재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