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주)성우하이텍(대표이사 이명근)은 2012년 노사문화 일체감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3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8차에 걸쳐 28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성우하이텍은 관리사원과 공정책임자, 사내협력업체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노사문화 일체감 조성 워크숍을 매년 시행하여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 일체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을 함양하고, 노사 통합적 가치관 확립을 통한 건전하고 건강한 성우인의 고유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금번 워크숍은 ‘통하라’라는 주제로 현장혁신과 성우인의 자세, 너와 나 한마음으로(난타, Role Play), 단합의 밤, 갈등해소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한국 자동차산업의 현실과 과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소통방안 등의 과정을 담았다.

김태일 대표이사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식만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면 안 되고, 회사에서는 지식도 필요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더 필요하며 또한 내가 하고 있는 업무를 사랑하고 인정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만 남도 나를 인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우하이텍 전 임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숙한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갈등관리 및 조직활성화를 향상시켜 ‘GREAT COMPANY 성우하이텍’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