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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산업, ‘리한’으로 사명 변경, 글로벌 기업 도약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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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3 Views  11-09-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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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대기산업은 9월 20일 (주)리한(대표이사 박지훈)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사 수원연구센터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사명 및 CI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경과 보고, 구사기 헌정, 신 CI 소개, 신사기 헌정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포토월에서의 기념사진 촬영 및 케이크 커팅도 함께 진행되었다.

박지훈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사명 및 CI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화 되고 있는 자동차산업과 경영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전략적 포부를 밝히고 “주인의식, 혁신, 정직, 승리에 대한 열정, 리더십, 협력의 6가지 창업철학을 성장의 근간으로 삼아 32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새로운 시대에 대응해야 한다”며 전 임직원의 의식혁신을 강조하였다.

이번 선포식을 맞아 새롭게 제작된 CI 소개 동영상에서는 로고와 색깔 등의 표준규정을 명시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의 CI를 구현, 다채로운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동영상을 시청한 임직원은 뜨거운 박수 갈채로 새로운 사명과 CI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이치 리(理)와 나라 한(韓)으로 이루어진 「리한(理韓)」은 「한국적 가치를 기반으로 세계를 빛내는 기업」을 의미하며 새로운 CI인 LEEHAN의 A를 사람 인(人)으로 시각화하여 인재경영의 중요성을 표현하고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았다.

새 CI의 붉은색은 열정을, 보조색인 회색은 침착하면서도 지적인 의미를 내포하며 글자 끝 부분의 휘날림 형태는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워드마크를 나타내었다.

한편 계열사인 대기오토모티브는 (주)리한도어로, 대기브로제는 (주)리한브로제로, 중국과 미국의 해외법인 또한 각각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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