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조향 및 현가장치부품 생산기업인 (주)씨티알(대표이사 윤용호)이 2월 16일 씨티알 본사 회의실에서 경남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고액기업 클럽인 나눔명문기업 20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씨티알 윤용호 대표, 김대일 본부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박은덕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명문기업 약정 가입식 및 현판 전달 등의 행사를 가졌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씨티알은 3년간 약정 가입하며 올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및 시설기관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티알 윤용호 대표이사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