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스그룹, 전기차 파워트레인 공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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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Views 22-11-09 16:02본문
자동차 EGR시스템 전문생산업체인 (주)코렌스(대표이사 조용국)는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에서 코렌스이엠 준공식과 그룹 비전 선포식을 10월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렌스이엠은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 일대 약 9만9000㎡ 부지에 전기차 핵심부품인 파워트레인(Drive Unit_DU) 개발·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축했다.
이날 코렌스이엠 준공식과 코렌스그룹 비전 선포식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 코렌스그룹 조용국 회장, 하민숙 부회장, 서병수 국회의원 등을 비롯하여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코렌스이엠은 2025년 전기차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 5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는 연간 50만대 이상의 구동시스템과 전동화부품 생산을 목표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인 UAM(Urban Air Mobility)에 들어가는 분산전기 추진시스템과 풍력발전용 발전기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코렌스그룹은 2026년 코렌스이엠 매출 1조 5천억원을 포함하여 그룹 매출 3조원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전동화분야 파워트레인과 열관리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나노 소재 분야에서 그룹 매출 12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국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기차로의 대전환은 자동차산업에 위기일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장이 될 수 있는 중차대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하고 “전동화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해 나감으로써 지역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렌스이엠 준공식과 코렌스그룹 비전 선포식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 코렌스그룹 조용국 회장, 하민숙 부회장, 서병수 국회의원 등을 비롯하여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코렌스이엠은 2025년 전기차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 5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는 연간 50만대 이상의 구동시스템과 전동화부품 생산을 목표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인 UAM(Urban Air Mobility)에 들어가는 분산전기 추진시스템과 풍력발전용 발전기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코렌스그룹은 2026년 코렌스이엠 매출 1조 5천억원을 포함하여 그룹 매출 3조원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전동화분야 파워트레인과 열관리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나노 소재 분야에서 그룹 매출 12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국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기차로의 대전환은 자동차산업에 위기일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장이 될 수 있는 중차대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하고 “전동화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해 나감으로써 지역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