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외장부품제조 전문기업 (주)서연이화(대표이사 강용석)는 지난 10월 2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선정식 및 출판기념회에서 유양석 회장이 ‘기술혁신경영’부문 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은 각 산업군과 기관 등에서 활약한 리더들의 공을 인정하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비즈․매경닷컴 주최로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며, 국내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19개 부문에서 부문별 리더 경영인 및 기관장을 선정하는 상이다. 평가항목은 CEO의 비전과 전략, 역량, 공헌도를 비롯해 재무․비재무적 성과까지 총망라하여 평가한다.
서연이화 유양석 회장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술혁신전략과 자동차부품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인정받아 ‘기술혁신경영’부문에서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미래기술 선점 관련 사전특허조사(IP-R&D) 운영 및 정부 과제 적극 참여,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DX) 노력, 완성차 업체의 신차개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생산 제품의 상품성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품질, 기술경쟁력 확보 중점의 경영방침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선정식 및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서연이화 강용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서연이화의 지속적인 기술 및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품질관리로 미래 자동차부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