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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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는 임직원의 자발적 걸음 기부를 통해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을 조성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11월 16일 충남 홍성군 홍예공원에서 충청남도,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수,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홍상원 현대트랜시스 P/T생산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현대트랜시스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임직원이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걷기 캠페인에 동참해 1억원의 후원금을 조성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8000만보 이상 임직원 걸음을 기부해 약 13.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록했으며 이를 탄소중립 효과로 계산해보면 소나무 약 2053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조성하고 있는 숲으로 지난 2021년 1호숲을 예산에 조성했으며, 이번에 현대트랜시스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숲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산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충청남도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이 절실한 만큼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현대트랜시스에서도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 홍상원 전무는 “충청남도와 함께 만들어 갈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사업 역시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한 숲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트랜시스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임직원이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걷기 캠페인에 동참해 1억원의 후원금을 조성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8000만보 이상 임직원 걸음을 기부해 약 13.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록했으며 이를 탄소중립 효과로 계산해보면 소나무 약 2053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조성하고 있는 숲으로 지난 2021년 1호숲을 예산에 조성했으며, 이번에 현대트랜시스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숲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산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충청남도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이 절실한 만큼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현대트랜시스에서도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 홍상원 전무는 “충청남도와 함께 만들어 갈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사업 역시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한 숲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