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대중소 탄소파트너십 성과보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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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조제품 전문업체인 한라공조(주)(대표이사 신영주)는 박용환 사장과 협력사 35개사 임직원 50여명이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7월 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한 ‘대중소 탄소파트너십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해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대중소탄소파트너십’은 지식경제부가 지난 2009년 6월부터 시행한 것으로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생산 전 과정의 탄소배출 실적을 진단하고 기술개발, 공정개선, 설비확충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지식경제부는 국책사업에 동참한 한라공조, 현대제철, 아모레퍼시픽, 웅진코웨이 등 총 166개 관련 협력기업의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관리체계 구축 결과, 잣나무 묘목 1821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5만6377톤을 감축하고 전력비 등 275억원 상당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대중소탄소파트너십’은 지식경제부가 지난 2009년 6월부터 시행한 것으로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생산 전 과정의 탄소배출 실적을 진단하고 기술개발, 공정개선, 설비확충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지식경제부는 국책사업에 동참한 한라공조, 현대제철, 아모레퍼시픽, 웅진코웨이 등 총 166개 관련 협력기업의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관리체계 구축 결과, 잣나무 묘목 1821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5만6377톤을 감축하고 전력비 등 275억원 상당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며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