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부품업체, GM 최우수 협력업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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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광진상공,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센트랄, 이원솔루텍, 인팩 등 국내 주요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지난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GM의 올해 우수 협력업체상(Supplier of the Year Award)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GM의 올해 우수 협력업체상은 현재 거래하고 있는 전 세계 자동차부품업체 가운데우수 부품업체 82개 업체를 선발했는데, 이중 국내 업체는 17개 업체가 포함됨으로써 전체 우수 협력업체중 20.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5년, 국내 부품업체 5곳이 GM의 ‘올해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것에 비해 지난 5년여 사이 무려 3배 이상 증가한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GM그룹 내에서 국내 부품업체가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한국지엠과 GM의 글로벌 구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GM은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거래중인 전 세계 자동차부품업체 가운데 품질, 서비스, 기술, 가격 등을 종합 평가,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시상해왔다.
글로벌 자동차용 램프류 생산 전문기업인 에스엘(주)(대표이사 이충곤)은 15년(1997~2011) 연속 우수 협력업체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스엘은 GM에 공급하는 램프제품에 대한 우수협력업체로 또다시 선정되어 향후 GM으로부터의 안정적인 수주와 추가 물량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엘은 자동차부품의 전장화에 발맞춰 개발 완료한 Smart Night View(야간보행자 감지), Blind Spot Detection(사각지대 경고), Lane Departure Warning(차선이탈 경고), Head Up Display(전방표시장치) 등의 신제품을 개발중이다.
자동차 Door System 전문업체인 (주)광진상공(대표이사 권영직)은 9년 연속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광진그룹은 1973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 13개 계열사를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업체와 GM,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화천금배, 강회기차, 남경기차 등 해외 자동차업체에 Window Regulator, Hinge 등을 공급하고 있다.
평화정공(주)(대표이사 이명현)은 GM으로부터 5년 연속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2년 첫 수주를 계기로 CCC, GMT900 등 글로벌 프로그램의 open & closing 부문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며 수주하였고, 현재 GM의 전기자동차인 Volt 차종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한 평화정공은 해외 현지 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유럽, 북미시장에 품질, 기술력, 가격 등 모든 분야에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그 위상을 한층 더 높여가고 있다.
(주)이원솔루텍(대표이사 최범영)은 30여년의 축적된 자동차 엔진 부품 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다.
이원솔루텍은 GM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완성차업체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고, 기술 혁신을 원동력으로 그 길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자동차 현가 및 조향장치 부품 전문업체인 (주)센트랄(대표이사 강태룡)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GM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센트랄은 GM에 첫 프로젝트 수주를 발판으로 현재 모든 GM 자동차의 60%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OEM은 물론이고, 미국의 Big 3, BMW, Fiat, Audi 등 전 세계 모든 글로벌 OEM과 활발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중앙연구소에 80여명의 인적자원이 집중되어 있고,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는 (주)인팩(대표이사 최오길․최웅선)은 자동차용 Control Cable, Actuator, Antenna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2006년말 GM으로부터 첫 수주 후 2007년 양산에 들어가 4년만에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인팩은 완벽품질 추구와 연구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차세대 핵심부품인 전자제어식 현가장치(ECS)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케이블(EPB)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사업다각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자동차부품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 구매부문 엠 벤카트램 부사장은 “한국지엠이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 기지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해냄으로써 이를 함께 지원했던 한국 부품업체의 위상이 GM내에서도 많이 높아졌다”며, “이는 국내 부품업체들과의 동반 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한국지엠의 강한 의지와 크게 향상된 부품업체들의 기술개발 및 부품품질 수준에 기인한 것”이라 밝혔다.
GM의 올해 우수 협력업체상은 현재 거래하고 있는 전 세계 자동차부품업체 가운데우수 부품업체 82개 업체를 선발했는데, 이중 국내 업체는 17개 업체가 포함됨으로써 전체 우수 협력업체중 20.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5년, 국내 부품업체 5곳이 GM의 ‘올해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것에 비해 지난 5년여 사이 무려 3배 이상 증가한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GM그룹 내에서 국내 부품업체가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한국지엠과 GM의 글로벌 구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GM은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거래중인 전 세계 자동차부품업체 가운데 품질, 서비스, 기술, 가격 등을 종합 평가,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시상해왔다.
글로벌 자동차용 램프류 생산 전문기업인 에스엘(주)(대표이사 이충곤)은 15년(1997~2011) 연속 우수 협력업체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스엘은 GM에 공급하는 램프제품에 대한 우수협력업체로 또다시 선정되어 향후 GM으로부터의 안정적인 수주와 추가 물량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엘은 자동차부품의 전장화에 발맞춰 개발 완료한 Smart Night View(야간보행자 감지), Blind Spot Detection(사각지대 경고), Lane Departure Warning(차선이탈 경고), Head Up Display(전방표시장치) 등의 신제품을 개발중이다.
자동차 Door System 전문업체인 (주)광진상공(대표이사 권영직)은 9년 연속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광진그룹은 1973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 13개 계열사를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업체와 GM,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화천금배, 강회기차, 남경기차 등 해외 자동차업체에 Window Regulator, Hinge 등을 공급하고 있다.
평화정공(주)(대표이사 이명현)은 GM으로부터 5년 연속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2년 첫 수주를 계기로 CCC, GMT900 등 글로벌 프로그램의 open & closing 부문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며 수주하였고, 현재 GM의 전기자동차인 Volt 차종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한 평화정공은 해외 현지 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유럽, 북미시장에 품질, 기술력, 가격 등 모든 분야에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그 위상을 한층 더 높여가고 있다.
(주)이원솔루텍(대표이사 최범영)은 30여년의 축적된 자동차 엔진 부품 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다.
이원솔루텍은 GM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완성차업체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고, 기술 혁신을 원동력으로 그 길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자동차 현가 및 조향장치 부품 전문업체인 (주)센트랄(대표이사 강태룡)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GM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센트랄은 GM에 첫 프로젝트 수주를 발판으로 현재 모든 GM 자동차의 60%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OEM은 물론이고, 미국의 Big 3, BMW, Fiat, Audi 등 전 세계 모든 글로벌 OEM과 활발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중앙연구소에 80여명의 인적자원이 집중되어 있고,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는 (주)인팩(대표이사 최오길․최웅선)은 자동차용 Control Cable, Actuator, Antenna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2006년말 GM으로부터 첫 수주 후 2007년 양산에 들어가 4년만에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인팩은 완벽품질 추구와 연구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차세대 핵심부품인 전자제어식 현가장치(ECS)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케이블(EPB)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사업다각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자동차부품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 구매부문 엠 벤카트램 부사장은 “한국지엠이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 기지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해냄으로써 이를 함께 지원했던 한국 부품업체의 위상이 GM내에서도 많이 높아졌다”며, “이는 국내 부품업체들과의 동반 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한국지엠의 강한 의지와 크게 향상된 부품업체들의 기술개발 및 부품품질 수준에 기인한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