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폴크스바겐과 84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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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프링, 시트제품 전문기업인 대원강업(주)(대표이사 허승호)은 독일의 자동차업체인 폴크스바겐과 오는 2013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7년간 840억원 규모의 차량용 코일스프링을 제공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계약 물량은 대원강업의 폴란드법인에서 전량 공급하며, 이로써 대원강업이 부품을 납품하는 글로벌 자동차업체는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대원강업은 지난 2005년부터 미국의 GM에 연간 350억원 규모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고 크라이슬러에는 2008년부터 납품하고 있다.